[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나미가 17년 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나미는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유투브를 통해 신곡 '보여(Voyeu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보여' 뮤직 비디오는 마돈나, 우디 앨런, U2 등과 작업한 거물 프로듀서 마이클 파이저와 미국에서 작업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나미는 공식채널을 통해 "17년 만에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너무 설렌다"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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