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전인" 축구협회-체육인재육성재단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체(體)·덕(德)·지(智)를 겸비한 '전인(全人)'적 축구인 양성을 목표로 체육인재육성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4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가 인재풀과 정보교류, 연구 등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은 체육분야 인재육성 사업을 통한 체육발전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2007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체육영재 양성과 학교 운동부 지도자 직무교육, 국제스포츠인재발굴 등의 사업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선수-지도자-행정가로 이어지는 축구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전인적 사고를 지닌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경기력과 별도의 지식(스포츠과학, 실무능력, 취업·진로), 기술(커뮤니케이션, 매너·에티켓, 의사결정), 태도(인성, 리더십, 스포츠맨십, 윤리·부패방지) 교육에 비중을 둘 예정이다.
이밖에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는 '토요체육학교 스포츠스타 강습회사업'과 외국어교육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국제스포츠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상부상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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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영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사회에 공헌하고 존경받는 축구인을 양성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스포츠 전 종목에 걸쳐 체·덕·지를 겸비한 전인적 체육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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