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회충약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29금 상담소 '산전수전공중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미여관 멤버 강준우와 육중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회충약 선물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육중완은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지저분한 집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그는 너무 더러워 모자이크 처리 됐던 베개가 방송된 이후 베개 선물을 많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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