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1일 자신이 운영하는 대학교 교비를 횡령하고 고교 학교법인을 넘겨받는 대가로 전 이사장에게 뒷돈을 준 혐의로 서림학원과 진명학원의 이사장 류모씨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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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 2010년 학교법인 진명학원 이사장을 지낸 변모씨에게 이사장 자리를 넘겨주는 대가로 올해까지 75억원 상당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류씨는 또 1990년대부터 서림학원이 운영하는 장안대의 총장 및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법인회계를 조작해 교비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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