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버벌진트와 방탄소년단이 제 13회 '엠팩쇼'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매 회마다 '언더와 오버 힙합의 만남'을 실현시키며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은 엠팩쇼(M-PACK SHOW)가 오는 11월 16일 한강선상클럽 WAV에서 열린다.
더불어 맨투맨(MAN2MAN)과 지피베이직(G.P.B.)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주최 측은 "브랜드 힙합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13회를 맞은 엠팩쇼는 일반 공연장이 아닌, 반포대교 남단에 정박된 배에 마련된 한강 선상클럽 WAV에서 꾸밀 계획이다"라며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힙합 음악의 열기를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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