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금융위원회는 이상제 상임위원이 우즈베키스탄 재무부가 개최하는 보험산업발전포럼에 참석, 양국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험산업 발전을 이끌어가자는 뜻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 참석은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이 참석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 것에 따른 것으로, 금융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금융연구원과 보험연구원 부원장, 보험개발원 임원, 국내 각 보험사 임원 등이 동행했다.

포럼에서 금융위는 한국의 보험산업 발전과정과 향후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양국 보험회사의 상호진출 등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삼성생명과 동부화재에서는 해외진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부존자원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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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후에는 금융위·금융연구원과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간 지식공유사업 의향서를 체결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재무부와 증권·보험분야 양해각서를, 중앙은행과는 은행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한 바 있다.


금융위는 "이번 포럼이 우리 금융회사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등을 위한 교두보를 굳건하게 한 계기가 됐다"며 "향후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금융포럼을 정례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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