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이종석을 향한 자격지심을 고백했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해 영화 '노브레싱'으로 호흡을 맞춘 이종석에 대한 자격지심을 고백했다.
서인국은 이어 "(이종석은)모델 출신에 키도 큰데다가 영화를 준비하면서 몸을 만들어서 몸이 정말 멋있었다. 그래서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철민은 "서인국의 등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며 "상의를 벗고 근육 운동하는 것을 지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한 마리 말이 턱걸이하는 느낌이었다"고 비유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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