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밀',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밀',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비밀'이 새로운 자체최고시청률을 써내려가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은 지난 방송분보다 1.0%포인트 상승한 16.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비밀'에서는 민혁(지성 분)은 도훈(배수빈 분)에게 해코지하겠다는 협박으로 유정(황정음 분)을 자신의 옆에 두려했다. 결국 유정은 민혁의 집에서 일하게 되고, 민혁은 그런 유정을 보면서 설렘을 느꼈다.

또 민혁은 도훈이 범죄를 일으킨 증거를 찾으려 하고, 블랙박스 영상이 지워진 걸 알게 됐다. 세연(이다희 분)은 도훈에게 흔들림을 느끼고, 도훈은 자신을 압박해오는 민혁을 보며 유정이 진실을 얘기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비밀'은 빠른 전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의 빼어난 연출력과 출연 배우들의 열연 또한 '비밀'이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같은 시간 전파를 탄 SBS '메디컬탑팀'과 MBC '상속자들'은 각각 13.5%와 5.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