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편도결석의 원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편도결석의 주원인은 만성 편도염이다. 편도염을 자주 앓다 보면 편도의 작은 구멍(편도와)들이 커질 수 있으며, 여기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세균들이 뭉치면서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면 편도결석이 된다.
구강 위생이 불량하거나 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인해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있는 사람은 편도에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조건이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잘 생긴다.
편도결석이 생기게 되면 구취가 나고 양치질을 하다가 입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기도 한다. 목이 아프거나 침을 삼킬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나 귀가 아픈 느낌이 생길 수 있다.
'편도결석의 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편도염이나 비염 앓고 나면 꼭 편도결석이 생겼는데, 양치질 잘 해야겠다", "입 냄새나는 이유가 있었네",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데 병원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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