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3개월 연속 광고호감도 1위에 올랐다.
수지가 모델로 출연한 음료광고 '비타500-수영장 편'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좋은 반응을 얻어 광고효과 및 광고효율성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지는 모든 연령대의 남성층에서 선호도 1위를 기록한 동시에 남녀 모두가 선호하는 모델 1위로 선정돼 '광고 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실제로 수지가 출연 중인 광고는 비타500 외에도 도미노피자, 캐논EOSM, 닌텐도DS, 삼성갤럭시팝, 더페이스샵 등 총 11종에 달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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