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1:28 기준 채권단이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을 STX조선의 새 대표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STX조선 채권단으로 구성된 경영진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박동혁 부사장과 류정형 STX조선 부사장(조선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STX조선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새로운 인사들로 경영진을 구성하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다른 채권 은행들도 산은의 입장에 동조하면서 별다른 이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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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채권단의 요구를 수용할지, 주주총회를 개최할지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된다. 금융권에서는 경영진추천위원회의 결정을 이사회가 무산시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산은 등 채권단은 이날 STX엔진과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맺고 자율협약을 개시했다. STX중공업도 뒤따라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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