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만리시장 이촌종합시장 후암시장 등 추석맞이 이벤트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지난해 만리시장과 이촌종합시장 두 곳에서 열린 행사를 확대해 올해는 후암시장이 추가됐다.

이번 행사는 치솟는 물가와 추석 제수용품 준비에 고민이 많은 주민과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구가 준비한 이벤트다.


일정 기간 동안 시장을 방문,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경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형식이다.

만리시장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이촌종합시장은 6일부터 14일까지, 후암시장은 9일부터 16일까지 경품권을 증정하고 각각 12일, 14일, 16일이 추첨일이다.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 장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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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구가 900만원(시비 280만원, 구비 620만원) 보조금을 지원한다.


경품행사 이외도 행사기간동안 시장별 제수용품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판촉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추첨 당일에는 공연 등 각종 볼거리도 제공하여 전통시장에 주민들의 발걸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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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추석에 만리시장과 이촌종합시장에서 이벤트 행사를 펼친 결과 주민 방문이 큰 폭으로 늘고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입등으로 문을 닫는 전통시장이 속출하고 있다”며 “주민을 위해 대형마트도 필요하지만 전통시장도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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