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달 톰슨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82.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는 높지만 전월의 85.1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따른 금리 상승 전망 등으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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