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9월13일까지 강북구, 안전모니터 봉사단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쉽게 눈에 띄는 큰 것 보다 사소한 부분이 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정부에서 맨홀 뚜껑 결함, 미끄럼틀에 생긴 구멍 등 생활 속의 작은 것들까지 관리하기가 어렵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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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9월13일까지 생활 속 안전을 해치는 크고 작은 요소들을 찾아내 제보하는 ‘강북구 안전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지역 내 생활 중 불편한 것들이나 방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위해 요소들을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해 안전모니터 봉사원 홈페이지에 입력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제보 사항이 홈페이지에 입력되면 구청 안전모니터 담당자가 처리 주무부서를 지정해 신속하게 해당 업무를 처리하고 결과를 회신함으로써 구민의 안전문화 실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것이다.

이번 안전모니터 봉사단 운영으로 강북구 생활권 전역의 크고 작은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 안전문화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안전모니터링 봉사단원을 집중적으로 위촉·양성,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주변 안전위해요소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또 안전부주의, 안전 불감증 등 구민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문화 생활화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10월 중에는 운영 효율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임무와 협조사항, 건의사항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구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위해요소 신고 1건 당 1시간, 하루 최대 4시간 까지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주고 있으며,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위촉장 수여, 교육을 하고 우수 봉사자에게는 시장표창을 추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강북구청 안전치수과에 입단원서 제출 후 안전모니터 봉사단 홈페이지(www.safetyguard.kr)와 1635자원봉사 홈페이지(www.1365.go.kr)에서 회원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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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는 현재 자영업자, 주부, 회사원, 학생,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직업의 안전모니터봉사단원 78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에만 총 659건을 제보해 신고내용이 불명확하거나 처리결과를 미통보한 것을 제외한 595건이 처리됐다.


안전치수과(☎901-587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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