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白凡)과 월인천강(月印千江)?...13일 오후 4시 성동구청 대강당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광복절을 맞아 13일 오후 4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8·15 특강 백범 김구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 부제는 ‘백범(白凡)과 월인천강(月印千江)?’으로 일지와 시로 보는 백범의 내면을 주제로 백범일지(2005, 돌베개) 역자이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인 도진순 창원대 교수가 직접 강의하게 된다.

성동구는 백범 김구 선생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1949년 백범은 성동구 금호동의 전재민부락에 전재민아동 교육기관인 백범학원을 건립, 전재민 구호에 각별한 관심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범 김구 특강 포스터

백범 김구 특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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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이 같은 사실을 지역의 근현대사 유산으로 발굴 조사, 기념비 건립을 추진하며 이를 홍보하고 백범 김구 선생을 배우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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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백범이 직접 쓴 휘호들을 소개하고 관련된 다양한 역사 이야기들을 재밌게 풀어주어 이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인문학 삼매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중은 도진순 교수의 안내로 동양사 전반의 풍부한 지식의 세계와 인간 백범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경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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