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무릎팍도사'에 깜짝 등장해 장혁과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박형식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장혁의 군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장혁 이병이 평소에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실 염불 같아 좀 지루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박형식은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 후 뜨거운 인기에 대해 "요즘은 SNS에 글만 올렸다 하면 메인 기사로 뜬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방송은 8일 오후 11시 20분.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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