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은 8일 부평 본사에서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개최,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과 양동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민기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어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총 1만4350명 중 1만3250명이 투표, 이중 7192명(찬성율 54.3%)이 찬성함으로써 임협을 마무리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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