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의 소아종양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로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삼성서울병원의 참사랑회와 함께 경기도 용인시 용인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소아종양 어린이 하계캠프에서 소아종양 어린이 및 보호자, 병원 임직원 등 300명과 바비큐 파티를 연다. 또한 아웃백 전 직원 대상으로 희망직원의 봉사기부도 진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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