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대니얼 러셀 美 국부무 차관보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의 아시아 외교정책 실무를 총괄할 대니얼 러셀 신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5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미 국무부는 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러셀 차관보가 전날 존 케리 국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앞으로 몇 개월, 몇 년 동안 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추진해야 할 중요한 일, 흥미로운 어젠다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이 안보ㆍ자본ㆍ기술ㆍ역동성ㆍ창조성을 계속 제공할 것으로 믿어도 되는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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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차관보는 "이에 대한 답은 '예스'"라면서 미국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신뢰를 당부했다. 그는 이어 케리 장관에게 "최선을 다해 오바마 대통령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보좌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수석 보좌관 출신인 러셀 차관보는 지난달 10일 상원이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직후 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케리 장관의 해외 출장 일정 등으로 취임 선서는 한 달 정도 미뤄졌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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