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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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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차명부동산 실명전환때 과징금 감면
▶與, 野에 부동산법 빅딜 제안
▶‘SK 재판 핵심’ 김원홍 대만서 체포
▶정신질환자 양산하는 ‘사회 편견’
▶가업승계 상속세 깎아준다
*한경
▶디트로이트를 가다, 중산층 떠나 텅 빈 도심 “연금 대신 일거리 달라”
▶민주, 서울광장 무단 점거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전격 경질
▶현 부총리 “수도권 규제 완화할 것”

*서경
▶국가시스템 개조 위한 제언, 법-질서 확고히 하고 규제 확 풀어라
▶금융한류 비전 만든다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전격 경질

*머니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소급 못한다" 국세청, '과세불가' 가닥 잡고 청장에 보고
▶"평생 공공영업했는데 해외가라?" 적자생존 시험대 오른 수천명
▶'물탱크 사고' 이건희 격노
▶與 "부동산법안 빅딜…꼭 통과"
*파이낸셜
▶공기업 직원들의 황당한 '투기'…혁신도시 아파트 싸게 받아 돈벌이
▶현오석 "투자 다음은 기업 활성화…산업단지 입주규제 풀 것"
▶방치된 건설기계들…판치는 절도단
▶내일 금강산 가는 현정은, 막힌 남북관계 물꼬 틀까

◆8월1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 이건희 회장 "환경안전사고 근절"…박기석 사장 전격 경질
-해외 출장으로 인해 56일만에 출근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전격 경질시키고 후임으로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운영총괄 부사장을 내정. 이와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오는 2014년까지 화학물질 관리 개선에 1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안전환경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 이 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사고와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후진적인 환경안전사고를 근절하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

* 키맨 김원홍 대만서 체포…SK 회장 형제 재판 영향 촉각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수백억 횡령·배임 재판에서 사건 주요 당사자 가운데 하나로 지목돼 온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대만에서 체포. 이에따라 선고만을 남겨 둔 항소심도 변론을 재개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심이 모아져. 1일 법무부와 검찰에 따르면 대만 경찰은 전날 김원홍 전 SK 해운 고문을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이를 주 대만 대한민국 대표부에 통보. 김 전 고문은 SK 회장 형제 지시로 SK 계열사들이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출자금을 선지급금 명목으로 김준홍 전 베넥스 대표를 거쳐 송금받아 운용하는 등 SK사건의 핵심 열쇠를 쥔 인물.

* 'CJ 비리' 연루, 송광조 서울국세청장 사의
-CJ그룹으로부터 현금 등을 수수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온 송광조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전격 사퇴. 1일 국세청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달 31일 CJ그룹으로부터 현금과 골프접대 등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직후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사의를 표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송씨가 CJ그룹에 세무조사와 관련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차례에 걸쳐 현금과 향응을 제공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송씨를 소환조사했으며 현금 수백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져.

* 한화 김승연 회장 구속집행정지 기간 또 연장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한차례 더 연장. 대법원 형사1부는 1일 건강상의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중에 있는 김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오는 11월7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혀. 김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은 이번이 네 번째로 재판부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르면 현재 피고인이 구치소 등에서의 구금생활을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는 등의 사정변경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성인인증으로 돈번다?" 여가부 ARS 논란 알고보니…
-지난달 중순부터 일부 웹하드 사이트에서 성인 콘텐츠를 내려 받으려면 매번 10초당 20원하는 ARS를 이용해 성인 인증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여성가족부가 쓸 데 없는 번거로움만 더하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볼멘소리와 함께 '여가부가 ARS 업체와 짜고 돈을 빼돌리고 있다'는 유착설까지 나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서민금융상품 서민에게 외면받는 까닭
-새희망홀씨나 고정금리재형저축 등 서민들을 위한 금융상품이 나와 있지만 정작 필요한 서민들은 대출을 거절당하거나 기존 상품과의 차별성이 부족해 외면을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새희망홀씨의 원래 취지를 고려한다면 대출이 꼭 필요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국이 지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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