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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광주안과, 안내렌즈삽입술 ‘hole ICL’ 도입

최종수정 2013.07.23 07:38 기사입력 2013.07.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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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규 ]

밝은광주안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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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 조철웅)는 23일 기존 ‘ICL’보다 개선된 ‘hole ICL’ 안내렌즈삽입술을 도입, 이를 활용한 시력교정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ICL렌즈삽입술이란 고도근시 및 원시의 시력교정을 위해 개발된 시력교정술로 각막은 그대로 보전한 채 특수 고안된 렌즈를 수정체 앞에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시술을 말한다.
하지만 ICL렌즈삽입술은 렌즈가 삽입될 경우 방수의 흐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홍채 절개술이 반드시 필요했던 번거로움이 있었다. 방수는 눈의 모양을 유지하고 안구 내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안압을 상승시켜 녹내장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렌즈삽입수술 과정에서 눈 안쪽 방수의 흐름이 문제없도록 별도의 구멍을 뚫는 홍채절개술이 필요했다.

반면 호남 최다 ‘ICL렌즈삽입술’ 시술 경험을 갖고 있는 밝은광주안과가 도입한 ‘hole ICL’은 홍채절개술을 하지 않더라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렌즈 중앙에 360μm의 미세한 구멍이 있어 각막 표면에 산소와 포도당 등 영양 공급을 더욱 수월하게 하고 과도한 방수의 흐름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홍채절개술에 따른 흰 띠 현상 발생을 차단 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김재봉 원장은 “hole ICL은 고도근시를 보유하고 있거나 각막두께가 비정상적으로 얇아 라식?라섹수술이 어려운 사람들의 마지막 수술법으로 잘 알려진 안내렌즈삽입술의 하나이다”며 “ICL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최소 -0.5디옵터에서 최대 -18디옵터까지 교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철웅 원장도 “hole ICL은 ICL의 사소한 단점까지도 완벽히 보완한 렌즈로 평가받고 있어, 더 많은 분들이 효율적인 시력교정을 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수술법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최신장비와 의료진의 경험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밝은광주안과 김재봉, 조철웅 원장은 국내에 ICL수술이 공인된 2002년부터 광주·전남 최초로 ICL수술을 시행해왔으며,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5가지 모든 렌즈삽입술이 가능해 이 분야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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