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뮤니티 '밴드'에 검색·채팅 기능 추가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캠프 모바일(대표 이람)의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가 검색과 1:1 채팅 기능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색 기능은 사용자 규모와 그에 따른 게시글 및 이미지 콘텐츠가 충분히 쌓일 때 필수적인 기능으로, 1300만 이용자가 500만개의 밴드에서 생성하는 콘텐츠가 지난 3월 개편 이후 200% 이상 증가하고 있다.
검색기능은 해당 밴드 내에서만 가능하며, 멤버가 아닌 타 밴드에 대한 검색은 불가능하다.
또한, 채팅 사용 비율도 높아지며 밴드 내 특정 멤버와 대화를 나눌 상황에서 다른 메신저앱이나 SMS를 활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1;1, 1:N 채팅 기능도 도입했다. 가족 밴드에서 엄마의 생일선물에 대해 대화를 나눠야 할 때, 직장 밴드에서 특정 동료들하고만 대화가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다.
이람 캠프 모바일 대표는 “폐쇄형 SNS로는 글로벌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밴드가 이번 2.0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오픈 후 11개월만에 모임에 최적화된 SNS로서 완성된 모습을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사업적으로도 의미 있는 이용자 규모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또 다른 성장의 기점으로 삼을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밴드의 해외 이용자 비중은 20% 정도로, 일본, 대만, 태국, 북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스페인, 베트남, 중국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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