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혼자 사는 남성들의 생활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색처럼 다양한 생활방식을 가진 독거남 모임 '무지개' 회원들의 워크숍 이야기가 지난 주에 이어 두번째로 전파를 탔다.
서인국의 말에 김태원은 "자신이 선택한 것에 미안해하지 말라"고 격려했고 무지개 모임 회장 노홍철은 "아예 가는 게 아니다. 무지개 모임은 항상 열려있다"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무지개 회원들은 동료의 하차를 아쉬워하며 그룹 015B의 '이젠 안녕'을 불렀고 결국 서인국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고 말았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납입완료해도 20년은 있어야 준대요"…보험료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