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로 다툰 이웃 차량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이 전 부장판사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전 부장판사는 경찰서 혐의를 인정하고 주민과는 합의한 상태다. 그는 지난 24일 건강을 이유로 돌연 사직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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