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일본 자동차 브랜드인 혼다는 자사의 독자적 친환경 기술인 어스드림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지난 21일 일본 현지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혼다의 친환경 혁신기술 개발프로젝트인 ‘어스드림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를 통해 개발된 차량으로 L당 30km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함께 공개한 어코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 됐다. 완전 충전된 상태에서 EV모드로 최대 37.6 km까지 주행 가능하며, 70.4 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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