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시간별·상품별 추이분석, 위험분석 등으로 구성돼 1초 단위의 트래픽분석 정보를 그래프와 엑셀 형식으로 제공한다.
코스콤은 이와 함께 축적된 통계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증권망 인프라를 사전 예측하고, 금융시장의 제도개편 및 정책반영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신성환 코스콤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증권망의 안정성과 더불어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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