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26일 하늘나라우체통 개설 1주년 기념행사…1만1000여 통 엽서와 편지모음

국립대전현충원 '하늘나라 우체통' 앞에서 엽서와 편지를 펼쳐보이고 있는 학생들

국립대전현충원 '하늘나라 우체통' 앞에서 엽서와 편지를 펼쳐보이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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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집 ‘그리움 담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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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26일 오전 하늘나라우체통 개설 1주년과 정전 60주년을 맞아 추모집 ‘그리움 담아’의 발간식을 갖는다. 추모집은 유가족들이 쓴 편지와 엽서 내용들로 1000부가 만들어졌다.


행사는 현충탑 참배, ‘어린이 일일 하늘나라우체부 임명식’, 어민혁 공군소령 묘소 앞 추모 글 읽기 및 추모집 헌증, 메타세콰이어길에 설치된 ‘추모갤러리’ 관람 순으로 이어진다.

봉황초등학교 학생 30여명 중 3명을 일일 하늘나라 우체부로 임명한다. 임명장을 받은 학생들은 우체부 모자와 조끼를 입고 하늘나라 우체통 앞에서 1년간 모아진 1만1000여 통의 추모엽서와 편지들 중 일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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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길(250여m)에 53편의 사진(참배ㆍ가볼만한 곳 등 풍경사진)과 유가족들이 쓴 추모 글을 배너(140cm×70cm)에 인쇄한 뒤 나무마다 게시한 추모갤러리를 정전 60주년이 되는 7월27일까지 연다.

한편 추모집 ‘그리움 담아’는 행사참석자들에게 나눠주며 보훈단체, 보훈관서, 충청지역 교육청과 초등학교, 관광협회 등에도 보낸다.

국립대전현충원 안에 마련된 추모갤러리

국립대전현충원 안에 마련된 추모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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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들이 담긴 족자형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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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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