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박주영(아스널)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논산훈련소 관계자는 "박주영이 지난 20일 부대에 들어와 현재 1주차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퇴소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최근 셀타비고와 임대 계약이 만료된 박주영은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원 소속팀 아스널로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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