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5 달러(1.5%) 떨어진 배럴당 93.69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양적완화 출구전략 일정을 언급한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지속하면서 뉴욕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금값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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