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창조경제 생태계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중소기업단체가 보유한 핵심 자원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민간차원의 창조경제 인프라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업무협약에는 중기중앙회와 여성경제인협회, 벤처협회, 여성벤처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코스닥협회, 벤처캐피탈협회, 설비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등 국내 9개 주요 중소벤처기업단체가 참석했다.
또 민간 종합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해 온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과 중소기업 정책연구의 산실인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동선)이 업무협약에 참여, 창조경제 관련 현장 중심의 정책대안 연구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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