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문화프로젝트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가 11번째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로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꼽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레이아웃 작품전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22일부터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展)'에서는 이웃집 토토로를 비롯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브리 작품들의 1300여점에 이르는 레이아웃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브리의 설립자인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지브리 설립 전에 제작한 '알프스 소녀 하이디', '엄마찾아 삼만리', '미래소년 코난' 등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작품들의 레이아웃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따뜻한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평화와 환경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비밀 설계도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브리 애니메이터들이 하나하나 연필로 손수 그려낸 뜨거운 열정과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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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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