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낙후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협의체가 구성된다.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도시재생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에 맞춰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민간·학계·연구원·지자체 등이 소통하고 교류·협력하는 협의체인 '도시재생네트워크'가 출범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개최되는 세미나에선 충북대학교 황희연 교수가 '우리나라 도시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운영방안'에 대해 백원국 국토부 도시재생과장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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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상남도 창원시와 전라북도 전주시의 도시재생 사례 발표와 함께 '한국 도시재생의 비전과 과제'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6월부터는 도시재생 사례 소개, 도시재생특별법 설명, 전문가 강의, 토론 등 지자체 실무자 중심의 도시재생 지식공유포럼을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할 계획"이라며 "오피니언 리더그룹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도시재생정책 방향에 대한 발제 및 토론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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