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초중고등학생 80여명 참여, 수익금 50% 이상을 기부하는 착한 장터 개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5일 오전 10~오후 1시 사당천 복개도로에서 ‘어린이·청소년 벼룩시장’을 열었다.


2008년부터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시작한 ‘어린이·청소년 벼룩시장’은 모집시작 후 며칠 지나지 않아 금세 신청이 마감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벼룩시장’은 집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직접 팔아 그 수익금의 50%이상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해외의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기부, ‘나눔’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청소년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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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룩시장을 통한 수익금은 서초구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시립어린이병원, 성모노인복지센터, 새빛맹인재활원, 국경없는 교육가회, 서초산울타리, 사단법인 두리하나, 아시안 브릿지 등)에 나누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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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총 26회 실시하는 동안 총 105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 지금까지 전달된 기부금은 총 800여만 원.

특히 이번 어린이·청소년 벼룩시장에는 작년 벼룩시장 수익금을 통해 도움을 받았던 ‘두리하나 국제학교’의 새터민 어린이들 10명이 참가, 시장경제원리를 직접 체험하게 되며, 향후(9~10월경)에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기부와 나눔의 장에 동참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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