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뮤직뱅크' 긱스, 조용하지만 강렬한 랩핑으로 무대 압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뮤직뱅크' 긱스, 조용하지만 강렬한 랩핑으로 무대 압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긱스가 조용하지만 강렬한 랩핑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긱스는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음반 타이틀곡 'Wash Away(워시 어웨이)'를 열창했다.
이날 긱스는 무대 위 의자에 앉아 조용하지만 강렬한 랩핑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 보컬과의 콜라보 무대는 곡이 주는 애절함을 한층 부각시켰다.

'Wash Away'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몽환적이면서도 시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긱스가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락(Rock)적인 성향의 곡으로 루이가 작곡 및 편곡을 주도적으로 맡았다. 오랜만에 에일리의 내지르는 보컬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특별한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B1A4, 시크릿, 서인영, 주니엘, 나인뮤지스, 긱스, 히스토리, 빅스, 원더보이즈, 엔소닉, 백퍼센트, 김보경, 써니데이즈, 익사이트, 원앤원, 시현, 박무진 등이 출연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