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정자동, 판교 테크노밸리 배후수요 흡수 가능해 주목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업무 지구(Business District)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지역 특성상 물량 소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충분한 수요에 꾸준한 거래로 환금성 또한 좋아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은 물론 입주기업의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두터운 실수요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급되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웬만한 가전·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것은 물론 보안 시스템이 잘 갖춰져 싱글 종사자들을 포함한 1~2인 가구의 오피스텔을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규모 업무 지구 인근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이 불황일 때에도 오히려 선방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 입주, 교통 및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 등 호재도 탄탄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정자역 도보 5분거리, 인근 생활 인프라 풍부한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주목
대우건설이 자체 시행.시공하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상 29~34층, 전용면적 25~59㎡, 1590실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정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 오피스텔은 2㎞ 거리에 분당 서울대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비롯해 이마트, 분당중앙공원 등 여성 임대수요가 풍부한 생활중심형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현관마다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를 확인하는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하고 주차장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1~2인 가구가 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입주 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자금이 필요 없다. 분양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9-1 아데나펠리스 1층에 위치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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