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트로트 군단' 장윤정, 박현빈, 윙크, 홍원빈이 따스한 사랑 나눔에 나선다.
장윤정, 박현빈, 윙크, 홍원빈은 3일 방송하는 MBC '201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출연한다. 장윤정은 1996년, 박현빈은 2009년을 시작으로 이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었으며 후배 가수인 윙크, 홍원빈도 동참하게 됐다.
이날 '201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일산 MBC드림센터와 여의도 MBC 라디오 스튜디오 '조영남·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연결해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백혈병, 소아암, 화상 등 난치병의 고통과 싸우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와 함께 장윤정, 박현빈, 윙크, 홍원빈, 박재범, 박학기 등 스타들의 응원 공연이 펼쳐진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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