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4일 모스크바서 ‘러시아판 IP파노라마’ 첫선…애니메이션캐릭터,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이뤄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가 만든 지식재산권 e-러닝콘텐츠가 러시아로 나간다.


특허청은 러시아특허청,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24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어판 지식재산(IP)파노라마’를 처음 선보이는 행사를 갖는다.

‘IP파노라마’는 특허청과 WIPO, 한국발명진흥회가 개발한 지재권 e-러닝콘텐츠다. 여러 애니메이션캐릭터들과 스토리텔링으로 이뤄져 비즈니스현장에서의 지재권 활용전략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소리, 몸짓으로 내용을 전하는 것이며 IP파노라마는 줄거리가 있는 얘기로 학습자들에게 참여와 흥미를 이끈다.

13개 주제로 된 IP파노라마는 ▲중소기업에서의 지식재산 중요성 ▲상표와 디자인 ▲발명, 특허와 같은 익숙한 주제부터 ▲영업비밀 ▲기술라이센싱 ▲지식재산 가치평가 ▲지재권 프랜차이징 등 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주제까지 다루고 있다.


2007년 영문판 IP파노라마를 개발, 세계시장에서 좋은 평을 받은 특허청은 2009년 아랍어판, 2011년 불어판 및 스페인어판, 2012년 중국어판에 이어 이번엔 러시아어판을 선보이게 됐다.


IP파노라마는 UN공용어를 포함해 폴란드, 베트남 등 20개국 말로도 만들어져 지식재산분야 명품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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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관 특허청 정보협력팀 서기관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자국어판 개발요청이 잇따라 특허청은 여러 국가 사람들이 자기 나라 말로 IP파노라마를 공부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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