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칸 영화제 주최 측은 5월15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66회 영화제의 초청작을 발표하면서, 김수진 씨의 '선'을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했다.
김수진 씨는 "졸업작품으로 세계적인 영화제의 초청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편영화를 꾸준히 만드는 감독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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