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보트쇼 성공예감?···전시업체 작년比 2배↑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도민들의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올해 참여업체가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국제행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도는 '2013 경기국제보트쇼' 참가 업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 620개였던 전시장 내 부스가 1068개로 대폭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당초 올해 1000개 부스 유치를 목표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할 요트와 보트 수 역시 지난해 60대에서 올해는 100대 이상이 될 전망이다. 도는 현재 ▲25ft 미만 98대 ▲30ft 미만 6대 ▲30ft 이상 18대 등이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보트쇼 최초로 이탈리아 펄싱사에서 제작한 51ft의 대형 요트도 전시된다.
도는 앞서 올해 행사를 국내 최대 전시장인 고양 킨텍스로 옮기고, 행사 면적도 지난 해 1만1600㎡에서 올해 2만8500㎡로 늘렸다. 이러다보니 다양한 요ㆍ보트뿐만 아니라 엔진 관련 부품과 요ㆍ보트에 내장할 각종 엑세서리 등도 함께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도는 아울러 경기국제보트쇼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카약ㆍ카누, 페달보트, 수상자전거, 짐볼, 수상범퍼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한다.
이부영 도 경제정책과장은 "전시장 면적이 늘면서 참가희망업체도 늘어 일단 고무적"이라며 "이번 국제보트쇼를 통해 해양레저산업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www.kibs.com)를 통해 5월 25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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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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