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은우, 스포츠원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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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카메라 앞에서는 늘 출연자였는데, 경영인으로 데뷔하려니 어깨가 무겁다. 발로 뛰는 열정으로 채널 발전에 일조하겠다."

(주)타임투미디어(사장 유재수)가 11일 스포테인먼트 전문채널 스포츠원 부사장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은우(52)씨를 선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80년대 MBC와 SBS 등을 거치며 개그맨으로 이름을 알린 뒤 2000년대 골프방송 진행과 인터넷 방송국 운영 등을 통해 골프계에 몸담았다.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한 그는 1980년 이성미씨와 콤비로 참가한 'TBC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방송에 데뷔했다. 최근까지 '개골맨(개그맨+골프)'이란 수식어로 활발하게 방송활동에 매진했다.

이번 부임으로 김 부사장은 개그맨 출신 방송 경영인 '1호'로 이름을 올릴 뿐 아니라 지금까지 추진했던 인터넷 방송과 골프용품 유통사업 등도 공동추진 형태로 운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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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세상에 없는 골프수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골프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경영에 참여하게 된 만큼 그 동안 축적한 방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08년 개국한 스포츠원은 독일 분데스리가와 브라질 세리에A 등 유럽축구 빅 리그는 물론 국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와 프로야구, e스포츠 등을 중계하는 스포테인먼트 전문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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