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동결..채권시장 "인하기대감 여전"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채권 관계자들은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은 글로벌 흐름과의 동조를 선택한 것 같다"면서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라질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만큼 동결이 계속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라며 "금리 역시 크게 오르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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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금융투자협회가 채권 전문가 201명에게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7.9%가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11일 오전10시46분 현재 6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8틱 급락한 106.83으로 거래 중이다. 6월만기 10년 국채선물 역시 64틱 하락한 118.35로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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