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네티즌, 난징시 참새들 집단 폐사 주장
신종 조류독감과 관련성 주목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참새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H7N9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한 네티즌은 웨이보를 통해 난징시 젠애구의 거리에서 많은 참새가 바닥에 떨어져 있다며, 당국이 신종 인플루엔자(AI)와의 연계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장쑤성은 현재까지 H7N9형 AI 확진 환자 16명 가운데 6명이 나왔던 지역이다. 조류가 집단 폐사했다는 소식은 H7N9형 AI가 확산된 가운데 처음이다.
하지만 해당 글은 곧바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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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H7N9형 AI는 새들에게 저병원성으로 알려졌었다. 이 때문에 H7N9로 인해 새들이 집단으로 폐사했는지 여부에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는 H7N9형은 사람에게는 치명적이지만, 새들에게는 치명적인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H7N9형 AI의 감염경로 및 사람간 전파 여부 등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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