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 재난위험요인 신고… ‘700여건’ 해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소방방재청의 ‘재난징후정보 관리’ 시스템으로 700여건이 넘는 위험요소가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징후정보 관리’란 생활주변의 건설공사장, 축대·옹벽 등의 시설물에서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징후를 사전에 찾아내 조치하는 제도다.
10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민간모니터요원 등의 활동을 통해 재난징후정보 806건이 수집·분석됐다. 이중 738건에 대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철거, 보수·보강 등 조치를 취했다.
특히 해빙기 및 동절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국민 참여 ‘재난징후정보 제보 이벤트’를 통해서도 11월말까지 144건이 신고·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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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관계자는 “각층의 신고로 해빙기 안전관리는 2년 연속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시설물 붕괴, 폭발 등 대형 인명피해사고도 발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전 국민이 재난예방을 위해 생활주변에서 재난으로 이어질 질 수 있는 재난위험요인 발견시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재난징후정보 제보코너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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