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세계 IPTV 가입자 수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급성장세에 힘입어 연내 1억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피라미드리서치는 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세계 IPTV 가입자 수가 올해 1억명을 넘고 4년 후인 2017년에는 1억81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규모는 2017년 440억달러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세계 IPTV 가입자수는 8430만명을 기록해 전년대비 32% 증가를 기록했고 이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3820만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017년에 1억명을 차지하는 등 향후 5년 동안 IPTV 확산을 이끌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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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IPTV업계의 가입자 증가율이 2008부터 2012년까지 40%의 가파른 추세를 보였지만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34.5%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009년 1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한국 IPTV 시장도 지난해 11월 600만가구를 넘어섰고 올해 5월에는 7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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