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승기 "대본 받았을 때 만화 같았다"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승기가 드라마 '구가의 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이승기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이렇게 또 강은경 작가님과 신우철 감독님과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승기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정말 드라마 대본이라는 느낌보다는 만화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과연 이걸 구연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신 신우철 감독님이 계시기 때문에 믿고 갈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구가의 서'가 4월 8일 첫 방송한다. 여기 있는 배우들과 함께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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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무협 활극.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피디가 호흡을 맞춘다.
이승기가 저돌적인 성격의 '최강치', 배수지가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았다. 또한, 연기파 배우 이성재가 데뷔 후 첫 사극출연에 나섰고, 조성하, 정혜영, 엄효섭, 유연석, 이유비, 김희원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9시 55분.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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