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한국도자재단 상생 '융합행정' 편다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관광공사와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관광공사와 도자재단은 우선 두 기관의 대표를 상호 당연직 이사로 위촉키로 했다. 두 기관의 제반 규정, 업무 등 장단점을 비교해 좋은 제도는 서로 채택하고 의사결정을 공유하기 위한 조치다. 또 지난 1일부터 두 기관 직원 1명 씩을 교류 근무해 실질적인 업무협력이 이뤄지도록 했다.
아울러 여행상품 개발과 중국, 일본 등 외국관광객 유치에도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경기관광공사는 4월 중 대만 유력 여행 관계자들을 경기도에 초청,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도자비엔날레, 이천 세라피아를 포함한 여행 상품 개발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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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기관은 오는 5월 열리는 '경기안산항공전'과 9월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해 공동 홍보, 공동 마케팅, 입장권 공동 판매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두 기관이 가진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 윈-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시너지효과가 날 경우 다른 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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