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안전한 등하굣길 책임 져
관악구, 6개 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지도사 12명 활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워킹스쿨버스)'를 시행하고 있다.
우선 지역내 6개 초등학교(관악· 은천· 인헌 ·조원 ·난곡 ·난향초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질 관악구 교통안전지도사 12명이 지난 18일부터 일제히 활동을 시작했다.
교통안전지도사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등 · 하교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향이 같은 학생들을 모아 집이나 동네입구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관악구에서는 3개교(인헌· 조원·난곡초교) 6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활동, 주민 만족도 시행결과 89%의 학부모가 만족스러워 하며 확대 시행을 요구했다.
참여 학생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 신청으로 선정, 학교별 10~30명이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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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학교로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교통안전지도사 배치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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