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올해 윤자은(사회복지학과), 김기순(영어통번역학과)씨에 이어 김지은씨 영국 코넬대 입학

김지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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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 논산에 있는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가 해마다 외국 명문대 대학원에 학생들을 유학시키고 있어 화제다.


금강대는 한해 100~165명의 신입생을 뽑아 ‘소수정예’ 특성화교육을 하는 곳이다.

올해 7회째 300여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미국의 ▲펜실베니아대 ▲위스콘신대 ▲미시간대 ▲조지타운대 영국의 ▲런던정경대학(LSE) ▲워릭대학 일본의 ▲도쿄(東京)대 ▲와세다대 중국의 ▲베이징(北京)대 ▲푸단(復旦)대 타이완(臺灣) ▲타이완(臺灣)국립대 홍콩의 ▲홍콩대 등 외국 명문 대학원에 3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달에도 31번째 합격자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김지은(영어통번역학과, 2011년 졸업)씨. 김씨는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에 속한 사립 명문대 코넬대 행정학 석사과정을 비롯해 시라큐스대 행정학, 피츠버크대 국제행정학, 아메리칸대 개발정책학 석사과정 등 4개 대학원에 합격했다. 김씨는 코넬대로 진로를 정했다.

지난달 윤자은(사회복지학과, 2013년 졸업)씨가 영국 더럼대 등 3개의 명문 대학원에, 이번달 김기순(영어통번역학과, 2013년 졸업)씨가 미국의 세계적 명문 조지타운대(Georgetown University) 국제분쟁해결학 석사과정 등을 비롯한 3개 대학원 합격에 이은 기쁜 소식이다.


김씨가 진학을 원하는 코넬대는 2011년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매긴 QS세계대학랭킹(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세계 5위, 2012년 영국 주간지 <타임스(Times)>에서 세계 대학 순위 18위, 세계의 대학 랭킹을 매기는 웹보메트릭스 대학 순위(Webometrics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에서 2011년 세계 4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28명의 로즈장학생과 4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씨는 “금강대의 우수한 장학금 지원혜택으로 마음껏 공부하며 포부를 가질 수 있었다”며 “배고픔과 경제적 가난에 허덕이는 나라들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연구 및 개발해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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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학업을 마친 뒤 유엔개발계획(UNDP)이나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등 개발 및 식량문제를 맡은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편 금강대는 세계 명문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학비지원장학금을 주고 있다. 언어권별로 2년간 영어권 2만8000~5만6000달러, 일본어권 2만~4만2000달러, 중국어권 1만4000~2만8000달러의 장학금을 준다. 지금까지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5명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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