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AFP 통신에 따르면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이날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석유 관련 회의장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1997년에는 배럴당 20달러가 적당했고, 2006년에는 27달러가 합리적이었다"며 지금은 100달러가 적당하다고 밝혔다.
후세인 장관은 "쿠웨이트의 현재 산유량은 일부 정비 공사 문제로 하루 평균 300만 배럴에 약간 못 미친다"며 공사가 곧 끝나는 대로 하루 평균 300만 배럴 수준으로 곧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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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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