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김성욱 대표가 인사·재무·기획 등 관리와 영업부문을, 박승국 대표는 연구개발과 생산 부문을 맡는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박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바이오베터 연구개발 분야를 이끌고 있다.
한올 측은 "각 사업부문의 전문경영성 확보와 의사결정,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